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야마시타 타츠로 (문단 편집) == 여담 == * 일본에서 부르는 애칭은 야마타츠(ヤマタツ). * 딱 들으면 1980년대다 싶은 경쾌하고 향수를 자극하는 스타일 때문인지 Saint Pepsi나 マクロスMACROSS 82-99와 같은 [[퓨처 펑크]] 아티스트들이 [[샘플링]]하기도 했다.[[https://www.youtube.com/watch?v=efmArtJfsX4|Saint Pepsi - Skylar Spence]][* For You의 [[https://youtu.be/63byNkmjzXU|Honey It's You]]를 샘플링 했다.][[https://youtu.be/OtBOlvHwpFo|マクロスMACROSS 82-99 - NEW DAWN]][* Melodies의 [[https://youtu.be/ZMr-VXF4xkY|Merry-Go-Round]]를 샘플링했다.] * [[영어]] 발음이 자연스러운 편이다. 그의 앨범에서 가끔 영어 가사로만 이뤄진 트랙을 찾아볼 수 있는데, 들어보면 [[재플리시]] 특유의 어색한 발음이 거의 없다. * 본인의 이름을 건 노래들은 해외에 라이센스를 제공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한다. 이 때문에 해외에서 시티팝 컴필리에이션에 포함되지 않는다. 애초에 본인 음악이 시티팝류에 묶이는걸 싫어한다고 알려져있다. 다만 시티팝 역사를 논할 때 빼놓을 순 없는 인물인지라 2010년대 후반 이후 외국에서도 인지도가 꽤 생겼다. 덕분에 이전에는 같은 세대의 일본인들이 라이브 무대를 찾았다면 요즘은 젊은 외국인 팬들도 찾아온다고 라이브 공연에서 밝혔다.[[http://m.dcinside.com/board/postrockgallery/210911|#]] * 라이브 티켓을 구하기 어려운 편이라고 한다. 야마시타 타츠로는 음질, 음향 등의 문제로 규모가 적은 1000명~3000명 정도의 홀에서 공연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한다. 그러다 보니 티켓 쟁탈전이 벌어져 팬클럽 회원이 아니면 살 수 없다는 소문이 나올 정도다.[[https://www.arban-mag.com/article/57293|#]] * [[저작권]] 관리 목적으로 아내와 공동 경영하는 사무소가 따로 있다. 사무소의 이름은 주식회사 텐더베리 & 하베스트. * 아내 [[타케우치 마리야]]가 [[나카모리 아키나]]의 앨범 <[[CRIMSON]]>에 제공한 <駅>라는 곡에 대해, 나카모리 아키나의 곡 해석이 형편없다며 아내에게 해당 곡을 직접 다시 불러 발매할 것을 권유했고, 본인이 직접 프로듀싱에까지 참여하여 타케우치 마리야의 셀프커버곡이 완성되었다는 이야기를, 훗날 타케우치 마리야의 베스트 앨범 의 라이너 노트에서 밝힌 바 있다.[* 원문 표현은 「そのアイドル・シンガーがこの曲に対して示した解釈のひどさに、かなり憤慨していた事もあって」 (그 아이돌 가수가 보여준 이 곡의 처참한 해석에 꽤나 분개했던 점도 있고 해서 ... )] 정작 타케우치 마리야는 해당 곡에 대해 나카모리 아키나의 사진을 바라보며 떠오른 이미지를 바탕으로 만든 곡이며, 그녀가 아니었으면 탄생할 수 없었던 곡이라며 긍정적인 평가를 하고 있다. * 음악을 전문적으로 배우진 않았지만 듣는 귀가 탁월하여[* 음악을 들을 때 각각의 악기 트랙(멜로디)들이 모두 분리되어 들린다고 한다.] 서로 다른 곡들을 조합할 수 있는 능력이 생겼고 이것을 바탕으로 작곡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다만 이러한 작업 방식 때문인지 몇몇 곡들은 [[표절]] 논란이 있다. * 야마시타 타츠로가 라디오 방송을 하고 있을 때 한 청취자가 "타츠로 씨의 공연에서 흥이 한창 오르면 저도 모르게 타츠로 씨에 맞춰 합창을 하고 맙니다. 옆에 있던 아내는 "당신 목소리 밖에 안 들려."라고 핀잔을 줍니다. 주변 분들에게 폐가 될 수도 있지만, 이러면 안 되는 걸까요?"라는 질문을 했다. 이에 야마시타는 "안 됩니다. 가장 민폐가 되는 짓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당신의 노래를 들으려고 온 것이 아니니까요. 부인 분이 상냥하네요. 제 주변에 그런 아저씨가 있으면 저는 안 된다고 이야기할 겁니다."라고 대답했다. 다만 라이브[* [[JOY]] 수록곡 참고.] 중 타츠로 본인이 간단한 후렴구를 유도하는 등의 경우도 있으니 떼창 자체를 싫어한다고 하기는 비약이 있다. 결국 분위기 따라 강약조절 하면서 너무 튀거나 혼자 목소리 크게 찢어지는 소리로 떼창하지 말란 소리일지도 모른다. * 앨범의 저작권 관리가 매우 철저하다. 전곡을 스트리밍 해금한 아내와는 달리 자신은 아마 죽을 때까지 음원을 해금할 일은 없을 거라고 밝혔다. 이유는 표현자가 아닌 사람이 이익을 취하는 형식이 되어 음악이 아닌 시장의 승리가 되고 만다고. 이에 대해 일본인들은 아쉬워하면서도 그 이유에 동감을 하는 편이다. [[https://news.yahoo.co.jp/articles/be612cd888a261a17c38007d9f51406f35ddaade?page=6|기사 원문]]. 다만 1980년도 문레코드 이적 후의 CM송에 쓰인 음원들과 싱글들의 경우는 레코쵸쿠를 비롯한 일본 전용 음원사이트에 풀려있고 이 발언이 나올 즈음에 발매한 SOFTLY 앨범은 일본 전용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들어볼 수 있다. 그리고 유튜브에서도 해당 앨범내의 곡들을 들어볼 수 있다. 또 예외적으로 그의 최고 히트곡 '[[クリスマス・イブ]]'은 30주년 버전이 전세계 [[Apple Music]]에 공개됐다.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은 생각이 바뀌었는지 RCA/AIR 시절의 앨범들을 리마스터링 발매하면서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고 몇몇 히트곡들을 업로드 해주고 있다. 그렇지만 아직도 대표작인 "For You"나 "Pocket Music"등의 앨범은 스트리밍으로 풀리지 않는 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